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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이 주된 특성으로 쉴새 없이 움직이며 산만하고, 오랫동안 하나의 과제에 집중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고, 쉬지 않고 이야기하며 심중에 있는 말을 불쑥 내어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유형

주의력결핍 유형

  • 세부사항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고 학교활동이나 기타활동에서 부주의로 인해 실수를 저지른다.
  • 주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때 귀를 기울이는 것 같지 않다.
  • 지시를 잘 따르지 않고 맡겨진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
  • 과제와 활동을 조직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정신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투입해야 하는 일을 회피하고 싫어한다.
  • 과제와 활동에 필요한 것들을 종종 잃어버린다.
  • 외부 자극에 의해 방해받기 쉽다.
  • 매일매일하는 일과를 잊어버린다.

주의력결핍 유형

  • 손이나 발을 계속 만지작거리거나 꼼지락거린다.
  •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리를 뜬다.
  • 마구 돌아다니고 기어 오르는 부적절한 행동을 나타낸다.
  • 조용하게 놀거나 조용한 활동을 하기가 어렵다.
  • 때로는 마치 발동기가 걸린 것처럼 행동을 멈추기가 어렵다.
  • 끊임없이 말을 한다.
  • 질문이 다 끝나기도 전에 답을 쏟아 놓는다.
  • 순서를 기다리기가 힘들다.
  • 다른 사람을 방해하거나 끼어든다.
원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적 또는 심리적인 원인보다는 기질적인 요인들이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

신경의학적 요인 (임신과 출산합병증, 가벼운 신경학적 손상, 경한 신체장애, 뇌의 기질적인 장애, 독성물질, 신경생리학적 원인)

생화학적 요인

신경해부학적 요인

심리사회적 요인

유병율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학령 전기 또는 학령기에서 가장 흔히 관찰되는 질환 중의 하나로서, 학령기 아동의 약 3-5%에서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DSM-Ⅳ). 일반적으로 남아에서 여아보다 높은 유병율을 보여 약 3-5배 정도 더 흔히 발병되며 행동장애, 불안장애, 우울장애, 학습장애, 틱장애 등이 흔한 공존질병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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