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열기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국한된 것이 아닌 여러 가지 상황에 걸쳐서 과도하게 걱정 하며, 불안해하고 안절부절해하며 초조함을 나타내는 행동(예를 들면 손톱물어뜯기)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학교성적 등 자신의 성취도와 성공, 타인으로부터 인정받는 것과 비판받는 것에 민감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불면, 소화장애, 식욕부진, 두통, 가슴 답답함 등의 여러 가지 신체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DSM-Ⅳ에 의하면 1년 유병율은 약 3%, 평생유병율은 약 5%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소아 또는 청소년기의 유병율은 2-4%정도입니다. 소아기에 비하여 청소년기의 임상적인 특징이 성인기에 더 가깝습니다. 남아보다 여아에게서 더 흔히 나타나며 중류 이상의 사회계층에서 더 흔히 발견됩니다.
482-9339
1577-0199
1393